이번에 이사가면서 반셀프 인테리어 진행하면서 전등 교체 했습니다.
거실등, 방등, 주방등, 거실 직부등, 현관센서등 11개 정도 주문해서 교체한 것 같구요.
인터넷으로 led등 검색해서 디자인 살펴보다 아무래도 사진과 실물이 다를 것 같아서, 미금에 있는 전시장 가서 직접 여러 등들 비교해서 살펴보고 제품 결정했습니다.
전시장에서 구입해서 차에 실어갈라 했는데, 판매는 인터넷으로만 한다고 해서 주문은 인터넷으로 하였더니, 큰 택배상자들에 에어캡 칭칭 감아서 파손되지 않게 배송되었습니다.
전등 교체는 인터넷과 유튜브 영상들 참고해서 직접 했습니다.
사다리는 관리사무실에서 빌렸고, 기존 전등 탈거하고 상 찾아서 브라켓 박아주거나 상이 없으면 석보보드 피스 이용해서 고정시켜 주었습니다.
등 하나 교체하는데 10~15분 정도면 할 수 있는데, 거실 등 같은경우 크고 무거워서 도와주는 사람이 한 명 있어야 합니다.
등 신설 같은 경우엔 신설위치에 타공해주고, 인접 등에서 전기 배선을 끌어와야해서 난이도는 조금 있으나 할 수는 있습니다.
기존 등만 교체하는 경우엔 낮에 차단기만 내려놓고 하면 초보자들오 간단하게 교체 가능합니다.